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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공부

[자기계발] 유튜버 심사임당, 유수연 강사 : 30대 할 수 있는 중요한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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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신사임당 영상 캡쳐본

● 30대엔 자기계발서 안먹혀요.

 

적당히 노력도 했고, 열정적인 관심도 가져봤고, 보고 듣는것도 어느정도 한 우리 30대의 현 상태.

자기계발과 현실적인 토픽을 주제로 삼는 유튜버 심사임당님.

이번엔 1세대 스타강사로 아직도 멋진 그녀만의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는 유수연 강사님의 인터뷰가 있었다.

다음은 유수연 강사님의 화려하지만, 지극히 현실적인 입담으로 느낄 수 있는 내용들을 정리해 보았다.

 

 

"30대에는 자기계발서 안먹히죠"

남들 성공한 얘기여도 쟤는 저렇게 성공했어. 그랬구나. 응 그래..

우리의 지친 30대는 이러한 상태이다.

회사는 여러가지 이유로 평생 직장이라는게 없다.  워낙 40-50대가 꽉 잡고 있어서 30대들이 의외로 한계를 느낀다.

 

"저는 기회가 많은 경쟁성장에 살아서 노력한 만큼 성장이 보였어요.

그러나 현재 우리나라는 젊은이들이 성장하기 힘든 사회"

 

 

 

 

https://www.youtube.com/watch?v=HIhFbcDWlPg

동영상출처: 유튜버 신사임당

 

 

◆ 경험의 의존도가 높아질수록 시야가 짧아진다.

 

우리의 경험이 나의 다음을 위한 자양분이 되어야 한다.

성공의는 단계가 있다.

1단계: 노력을 조금만 해도 빠른 결과가 보입니다.

2단계: 슬럼프가 온다. 열심히 한게 성장의 멈춤이 온다.

3단계: 버티기다. 내가 시도한 노력이 아니고 버티다 보니까 약간씩 보이는 기회의 틈을 내가 잡아서 노력을 해야한다.

 

▷ 대부분 1단계에서 지나 2단계에서 3단계로 못넘어간다.

3단계에서 기회의 틈이 보일때 움직이는 사람, 시도하는 사람, 그러나 움직이지 않는 사람이 있다.

내 연결 업종 중에 틈은 반드시 보인다.

그 틈을 열기에는 엉덩이가 무거워져서 무시하거나 겁먹고 가만히 있는다.

직장생활 5-6년정도에는 블루오션이 반드시 보인다.

그때 20대만큼 한번 더 노력을 하면 장년까지 이어갈 무기가 된다.

 

30대때는 노력하지 말아야할 이유들이 생기고, 자기 자신을 합리화 시키려고만 한다.

 

 

 

 

◆ "제 안에 작은 불꽃들이 있다고 생각해요"

 

저를 바라보는 시각은 이쯤했으면 돈벌었으면 은퇴하고 결혼이나 하지..여행이나 하지..라고 다들 이렇게 말합니다.

저 같은경우는 제 안에 작은 불꽃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것들이 몸에 군데군데 끼어있어서 먼지 끼듯이 있습니다.

항상 그것들을 모아서 태워버리는 열정의 시간을 보내서 나를 증명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내가 만족하는 60-70대를 만들고 싶습니다.

내가 더 열심히 강의를 할껄.. 이렇게 후회하고 싶지가 않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저도 젊었을때 40살까지만 열심히 일해야겠다 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50살이 가까워지니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은퇴하면 세상과 단절 시키는 것과 같다고.. 여행하는것, 쉬는 것도 한 때 한 순간이다.

내가 소속감이 없으면 이방인이 되는 거와 같다.

여행만 평생 다닐 순 없으니까.. 40살 이후에 그렇게 되면 삶이 추한것이 되버리는 것 같다. 

이제 내가 빛나는 공간이 없으면 어떻하지? 라고 가치관이 점점 달라지고 있다.

즐길 수 있는 그리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면서 일관성있게 살아가고 싶다.

 

 

 

 

 

◆ 내가 지키고 싶은 일관성은?

 

유수연강사님의 버티기 3단계.. 나도 이 과정에서 한 다락하는 듯 하다.

매번 미래지향적인 생각만 하기 일수. 하고싶은 것 되고 싶은 것은 참 많지만 처음 시도하기까지

꽤 오랜 시간이 소요된다. 

그리고나서 시작하기만 하면 다 될 줄 아는. 그리고 기대치에 나타나지 않는 아쉬움.

이 부분을 벗어나 '버티기'라는 단계에 지나야만 한다.

'틈'이라고 생각하는 그것을 끝까지 믿어야 한다.

요즘 자기계발을 위해 그리고 또 다른 사람들의 나은 삶은 어떤 것 있을까 라는 궁금증에 유튜브를 많이 찾곤 한다. 유수연강사님 말씀처럼 30대에는 한 단계 올라가기란 참 쉽지 않다.

 

그렇기에 이러한 과정들이 단순하게 그냥 '아 그렇구나' 의 감탄사만이 아닌 '나한텐 이렇게 하면 되겠구나'라는 접목시킬 수 있는 능력을 더욱 키워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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